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이 쿠로코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미사카 미코토]] : 위에서도 언급되지만 토키와다이에 입학하기 전에는 '거만하고 버릇 없고, 성질 나쁘고, 인망이 없는 여자'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학 후 실제로 만나게 됐을 때 미코토가 파벌 간에 일어난 다툼을 한순간에 무마시키는 것을 보고 급호감이 되었다. 음모를 꾸며 미코토의 룸메이트를 모두 몰아내고 자신이 룸메이트의 지위를 차지했으며, 열렬하게 대쉬하고 있...는 것까진 좋았는데 정작 미코토는 매우 싫어해서 항상 화를 낸다. 다만 쿠로코의 변태적인 행동을 싫어하는 것이지 인간적으로는 소중한 후배이자 파트너로서 아낀다. * [[미사카 동생]], [[라스트 오더]], [[미사카 워스트]] : 12권에서 지나가는 언급으로 중기관총을 라스트 오더를 쫓아가던 미사카 동생을 보고 폭주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창약에서 미사카 동생들의 존재가 공식화되며 창약 7권에서 처음 제대로 마주하게 되는데, 언니가 여럿이라며 혼란스럽게 행복해하면서도 진짜 같은 기품은 없다고 선을 긋는다. 개그스럽게 슬쩍 넘어간 것에 불만스러워하는 독자도 있지만 애초에 쿠로코의 백합 설정 자체가 반쯤 개그 설정이라... * [[미사카 미스즈]] : [[대패성제]] 때 딱 한 번 마주쳤으며 언니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카미조 토우마]] : 카미조를 바라보는 시선은 흥미 20% 신참노예(?) 30% 무시할 수 없는 라이벌 40% 조금은 호감이 가는 남자애 10% 정도. 마지막 10%는 그녀의 단독 활동이라 할 수 있는 8권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그녀를 [[카미조 토우마]]가 참으로 우직하게 돌격해 구해주는 것에 조금 꽂힌 듯 하지만 그녀의 언니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 후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물론 카미조가 [[http://ww3.sinaimg.cn/large/7caec28dgw1e058u0xi9ig.gif|자신이 생각하는 선을 넘는다고 판단할 경우]] [[https://c.tenor.com/FWn0vidJuysAAAAd/shirai-kuroko.gif|곧바로 응징한다.]] 참고로 본인이 직접 카미조에게 텔레포트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직접 해봐서 알고 있음에도 [[이매진 브레이커]]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학원도시에서 이매진 브레이커의 능력과 이름을 알고 있는 인물은 [[쿠모카와 세리아]], [[키하라 겐세이]],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아레이스타]] 4명 뿐이고 카미조와 접점이 많은 미코토도 능력을 ~~쯰끔~~알뿐이지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우이하루 카자리]] :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 동료. 초등학생 고학년 시절 초짜 저지먼트로서 견습을 할 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기 때문에 상당히 친분이 깊은 관계이다. 쿠로코가 절친이라고 인정한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며, 저지먼트로서도 신뢰하고 있다. 다만 은근히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 덕분에 우이하루에 대한 칭찬은 안보이는 곳에서 표현하는 편인데, 가령 67화에서 자신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있다'고 [[코자쿠 미토리]]한테 말할 때 우이하루 쪽에 들리지 않도록 마이크를 손가락으로 막고 말한 게 대표적. 우이하루에게 미사카를 소개시켜줬고, 이 과정에서 [[사텐 루이코]]와도 연결되었으니 초전자포 주역 4인방 그룹 탄생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때때로 [[하라구로]] 속성을 드러내는 우이하루에게 당하고 있다. * [[사텐 루이코]] : 우이하루 카자리와의 인연으로 친구가 된 사이. 서로의 변태적인 플레이가 쿠로코는 미코토, 사텐은 우이하루에게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두사람 간의 큰 접점은 없는 편. 그래도 초전자포 102화에 나온모습을보면 좀더 친숙하게 대해주길 바라고 있는 듯하다. 130화에서는 서로의 볼을 꼬집으며 장난칠 정도로 거리가 좁혀졌으며,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초전자포 5화에서 처음 만난 걸 생각하면 연재 14년만이다.] * [[콘고 미츠코]] : 앙숙 & [[악우]]. 성격적으로도 상극인데다가 특히 코믹스판에서는 첫 만남부터 말다툼을 벌인 사이다.[* 기숙사를 착각해 잘못 와버린 콘고가 마침 근처에 있던 쿠로코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체격이 작은 걸 이유로 초딩 취급을 했는데, 이에 빡친 쿠로코가 "기숙사 가는 길은 여러방식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그것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길을 해매다니 한심하다~" 라는 투로 속을 박박 긁었다.] 이후 쿠로코를 자신의 파벌로 스카우트 시도를 한다거나 병문안을 가주는 등 껄끄럽게 여기면서도 호의를 베풀기도 하는데, 쿠로코는 콘고를 그냥 피곤한 인물 정도로 생각하는지 매번 적대시하기에 진정으로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평행선이 유지되고 있다. 대패성제 편에서 쇼쿠호가 미사카에 대한 기억을 지웠을 때 쿠로코가 '콘고가 왜 병문안을 왔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한 걸 보면 본인의 친구는 아니고 미코토의 친구로 인식하고 있는 듯. 다만, 폴터가이스트 편 막판에 콤비 플레이를 펼쳐 파워드 수트를 입은 성인 남성들 수 십명을 박살낸 걸 보면 공통 분모가 생기면 엄청 호흡이 잘 맞는 편. * [[완나이 키누호]], [[아와츠키 마야]] : 같은 반 친구들. 비록 콘고와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콘고의 친구들인 이 두사람과는 전부터 알고 지내서 그런지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쉽게도 완나이와 아와츠키가 조연급 캐릭터라 자주 등장하지 않아 작중에선 큰 점접은 없는 편. * [[무스지메 아와키]] : 동종의 능력자로서 금서목록 8권에서는 [[라이벌]] 격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동안 비살상적으로 쓰이던 그녀의 능력이 처음으로 잔인하게 쓰인 부분으로, 첫 대결때 무스지메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음에 만나자 그 위치 그대로 찔러서 되돌려주며 그녀의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 [[토키와다이 중학교 기숙사 사감]] : '''[[천적]]'''. 물론 미코토를 포함한 모든 기숙사 학생들에게 천적과도 같은 인물이긴 하나 특히 쿠로코에겐 절대적이다.[* 그 예시로, TVA 18화에서는 쿠로코가 1초를 늦었는데, 쿠로코는 "1초밖에 안늦었잖아요!" 라고 했지만, 사감은 "1초를 늦든, 0.1초를 늦든 통금시간을 어겼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각오는 됐겠지, 시라이?"(원문은: 1秒だろうが0.1秒だろうが、門限を破ったことに変わりはない!覚悟はできているな、白井?) 라고 말하며 쿠로코의 목을 또 꺾었다.] 미코토의 전격마저도 두려움 없이 달려드는 쿠로코에게 있어선 아마 유일무이하게 두려운 존재. 애니에서는 미코토와 온천욕을 같이 하게된 사실에 기뻐 날뛰었으나 온천에서 사감을 만나는 바람에 꼼짝없이 잡혀 안마셔틀로 부려먹혀 버리기도 했다. 뭐 그래도 이런 사이가 다 그렇듯이 나름 미운 정이 많이 쌓인 관계인듯 하다. 사감의 짝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도 했다. * [[코노리 미이]] :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 활동 관련으로 자주 협업하는 선배로, 애니메이션 설정에 따르면 본인이 갓 저지먼트가 된 초딩 시절 인솔을 맡아 이것저것 지도해 준 사수였다. 덕분에 믿음직하고 의지가 되는 선배님으로 인정하며 잘 따른다. 다만 화낼 때는 꽤 무서워하기도. 사감에 이은 두 번째 천적으로 볼 여지가 있을지도. * [[미야마 샤에이]] : 드림랭커 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소년. 그의 예지 능력과 쿠로코의 텔레포트 능력이 서로 융합하면 여러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 처음에는 그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던 쿠로코도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이타적인 성격을 지닌 미야마를 점차 인정하게 된다. 정의의 편을 동경하는 쿠로코의 성향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다는 듯. 토우마를 제외하고 쿠로코와 인연이 있는 몇 안되는 남캐이며 미묘하게 플래그도 있다. 미야마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현 시점에서 커플이 될 가능성은 없다시피하지만 훗날 능력을 키워서 다시 만나길 기원한 걸 보면 나중에 좋은 관계로 발전될 여지도 없진 않다. * [[쇼쿠호 미사키]] : 역시 [[백합(장르)|어떤 의미]]에서는 천적. 여름방학 전에[* 시간상으로는 대략 레벨 어퍼 편 즈음.] 쿠로코를 자기 파벌에 들어오라고 꾀었다고 하며 지금도 엄청나게 부담스럽게 구애중이다. 대패성제 편에서 도움을 받은 이후 접점이 생겼고, 외전인 [[아스트랄 버디]]에선 먼저 친구로 시작해보자는 그녀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콤비를 이루어 대활약을 펼치기도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워한다. 반사적으로 텔레포트로 도망칠 정도. 본편에서는 미코토가 쇼쿠호와 콤비를 이루어 다니고 백합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아 쇼쿠호를 질투하고 있다. * [[호카제 준코]] : [[아스트랄 버디]]에서 준코와 관련된 사건에 도움을 주면서 친해졌고, 미코토가 그녀에게 생체 전기신호를 응용한 육체강화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때 "언니와 저렇게 달라 붙어서 꽁냥대다니!"라며 분노했다가 준코의 의도치 않은 도움으로 미코토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하게 되자 "좋은 분이였군요!"라고 급선회하게 된다. * [[마키가미 코마키]] : 쿠로코의 급우이자 토키와다이 산하 003지부 소속의 저지먼트 동료라는 접점도 있어서 친하게 지낸다. 아스트랄 버디에서 코마키가 호죠 아레이에게 털려서 병원에 입원하자 대신 갚아주겠다고 선언하는 걸 보면 보통 우정이 아닌 듯. 다만 [[아스트랄 버디]] 이외의 작품에서는 쿠로코가 자기 소속도 아닌 177지부에 박혀있어서... * [[가오인 츠카사]] : 쿠로코의 학우이자 부회장인 사이지만 본인은 쇼쿠호 다음으로 무척 꺼림칙해하는 관계이다. 쇼쿠호 파벌의 얘기를 엿듣다가 걸려서 도망쳤는데 따라오는데다가 은근히 자기 마음을 알고 회유해 쇼쿠호 파벌로 유도하는 행동도 있었기때문이다. * 카미노 : 쿠로코의 학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